크레모아 3페이스 플러스 X 리뷰 (한달 사용기)

크레모아 3페이스 플러스 X 리뷰 (한 달 사용기)

캠핑 시작하면서 필수 구매 목록 중 하나로 추천받은 크레모아 랜턴에 대한 리뷰입니다.
본 포스팅에는 크레모아 3페이스 플러스 구매기, 종류, 가격, 기능, 장단점, 설명서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크레모아 3페이스 플러스 구매를 고려하고 계시거나, 사이즈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 이미 크레모아 3페이스 플러스를 구매하셔서 기능을 익히시려는 분들께 추천드릴만한 포스팅입니다.
본 포스팅을 끝까지 읽으시면 반드시 도움이 되실 겁니다.

 

직접 구매하여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크레모아 3페이스 플러스 종류

크레모아 3페이스 플러스는 크기에 따라 M/ L/ X 로 나눠집니다.

 

사용시간은 세 제품 모두 동일하게 완충 시 최대 78시간 사용 가능하며,

두께와 가로폭은 동일한 대신 세로 길이가 229 mm / 296 mm/ 363 mm 로 차이가 있고,

최대 밝기가 3,200 Lm / 4,000 Lm / 5,000 Lm에 차이가 있습니다.

 

각자의 활용처와 텐트 크기에 맞게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M 사이즈: 149,000원,

L 사이즈:  179,000원

X 사이즈:  209,000원

 

제가 알아본 바로는 오프라인 매장도 별도 할인은 없는 것 같습니다.

 

크레모아 3페이스 플러스 X

 

랜턴 치고 부담스러운 가격이라서 망설여졌지만,

첫 피칭에서 집에 있었던 랜턴만 가져가서 어두움을 느끼고 나서야 비로소 밝은 랜턴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M/ L / X 중 어떤 사이즈를 골라야 하나 망설였는데, 쓰고 있는 텐트가 대형 텐트 (노스피크 퍼시픽 오션 EX)라서, 왠지 가장 큰 사이즈로 사지 않으면 추가 지출이 될까 봐, 가장 큰 크기로 사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텐트 천장에 달아보니 크기가 알맞고 생각보다 밝아서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기에 비해서 1 kg도 안 되는 무게로 생각보다 가벼워서 텐트에 달기도 좋고 동봉되어 있는 링크도 튼튼하여 떨어질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추가 지출이 우려되어 가장 큰 X 사이즈로 샀고, 생각보다 무겁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크레모아 3페이스 플러스 기능

기본적으로 3 페이스라는 이름답게 가운데/ 측면을 구분해서 불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가운데 버튼은 가운데 전등을 3 단계 밝기로 조절하는 것이고,

오른쪽 버튼은 양 측면 랜턴을 3 단계 밝기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맨 왼쪽의 버튼으로 빛의 색상을 조절할 수 있는데,
전구색 (warm), 주백색(bright), 주광색(cool) 세 가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파워 뱅크 기능은 가운데 메인 버튼을 2초간 길게 누르면 USB 단자 제품의 외부 기기 충전이 가능합니다.
31,500 mAh의 리튬 전지를 탑재해서 파워 뱅크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대표 캠핑 랜턴은 크레모아 3페이스 플러스 X의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실제 제가 구매할 때 고려했던 사항과 구매 직후 설명서를 보면서 익혔던 내용, 한 달 동안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작성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만한 내용이었으면 합니다.

 

아래 추가로 캠핑장에서 이 글을 읽으시면서 긴급으로 필요하신 분이 있을 것 같아서 제품 설명서를 찍어서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제가 직접 구매하여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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