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제한 양적완화 (신용경색, 양적완화 뜻과 영향)
코로나 19 쇼크로 소비와 투자는 위축되고, 시중에 자금 유동성이 원활 하지 못하면 (신용경색) 기업의 도산으로 이어진다. 각 국의 중앙은행에서는 경기를 부양하기위 앞 다투어 금리를 인하한다는 기사 다음으로, 최근 "신용경색 해소와 경기부양을 위해 양적완화"를 한다는 기사가 연일 나오고 있는데, 신용경색? 양적완화? 이에 대해 알아보자. 신용경색 (Credit Crunch) 간단히 말하면 돈이 안돌고 있다는 뜻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돈 문제에 있어서 "신용"의 개념은 대출을 의미한다. 경색은 혈관이 막히는 의학용어 (infarction)로 비유적으로 자주 쓰이는 표현이니, 혈관 대신 대출이 막혔다라는 뜻이다. 대출이 막혔다? 즉, 금융기관에서 기업으로 혹은 개인으로 돈의 흐름이 없다. 돈을 안 빌려..
2020. 3. 2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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